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블로그 이미지
좌충우돌 PR 초년생이 겪는 솔직담백한 이야기
N.J.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2009/06/17 00:16 분류없음


오늘도 12시를 넘겼습니다.

홍보일을 시작한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노무 불규칙한 그리고 매우 늦은
귀가시간은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무슨 일이 이렇게 해도해도 끊이지 않고 계속 생기는건지..
이걸 사람을 좀 더 넉넉히 뽑으면 좀 여유로워 질까요?

아직은 제가 하는 홍보일이 재미있고 배워 나가는 입장이기에 밥먹듯이 하는 새벽 야근도
아직은 견딜만 하지만  

이게 한달, 두달, 세달,, 일년 이년 삼년,, 지나다 보면 저도 모르게  Burn Out 되는것은 뻔한 결과 같습니다. 뭔가 대책을 세우던지 - 예를 들면 노하우를 빨리 습득하여 업무를 매우 빠른 속도로 쳐낸다거나
- 잔꾀에 능하게 되어 선배 후배들의 도움을 마구빌려 자신의 업무 스콥을 줄인다거나..

아니면 탈출구, 해소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잔꾀를 부리고 어떻게 상황상황에 대처해나가야 할지


그래서 PR업무는 1년이 고비라던데

글쎄요..저는 1년은 별 문제없이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찾은 길인데, 어떻게 온 길인데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이 있으니까요..

제 발, 제 손으로 서고 일하기 위해선 전 아직도 많이 굴러야 할듯.. 하고요.

가끔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고...하지만 그만큼 재밌을 때도 있고, 성취감이 느껴질때도 있으니..  그럼 맛에 이 PR업을 떠나지 못하는 '골수'들이 있나봅니다. 


 저도 PR 골수냐고요? 흠.. 글쎄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N.J.

Trackback http://najunglee.tistory.com/trackback/1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06/10 09:14 분류없음


직장생활을 하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물론 업무를 하며 순간순간 느껴지는 만족감이나 성취감도 크지만 또 그만큼 사회생활이 참 녹록치 않다 생각될 때도 많은 것.

 특히 사회생활에 있어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처세술' 이란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로, 이거 하나로 사람이 살기도, 죽기도 한다. 자아. 그럼 CASE를 통해 살펴보자.


직장상사가 전체 회의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합리한 지시를 내린다면?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며 면박을 준다면? 그럼 어떤 리액션을 취해야 할까? 선택하시라.

A: 상사의 말이 불합리 하며 나의 말이 맞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한다.
이때, 약하게 나가면 나만 더 우스운 꼴이 될 수 있으니 상사가 강하게 반박할 수록 다른 사람들 다 보란 듯 더 강하게 말한다.

B: 상사의 말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음에 대해 한번 정도 의견을 어필하고, 상사가 더 강하게 나온다면,
우선은 상사의 말에 수긍하는 듯 넘어간다.

C: 상사의 말이 옳지 않으나, 어차피 의사결정은 상사가 하는 것이므로 불합리한 처사라 해도
군말없이 받아드린다.


최선의 선택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항상 그렇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는 B가 가장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싶다.





굳이 번호를 매기자면 B-C-A 


이유는 이렇다.

첫째, 이건 자존심의 문제이다. 아무리 당신의 말이 맞다고 해도 상사는 절대 자신의 오류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는..

둘째,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상사도 당신이 의견을 제시했을 때 이미 자신의 말에 오류가 있음을 '머리로는'알았을 것이다. 그가 우기는 것은 당신이 상사에 반대했다는 것에 대한 '오기'이며, '기싸움'인 것.

셋째, 사람들에게 내가 무른 사람이나, 상사에 눌려사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고?
천만이다. 상사가 비합리적인 일로 당신에게 우길때부터 사람들도 다 알고 있다. 이미 대세는 당신 편이다. 사람들에게 상사는 '말도 안되는 걸로 억지부리는 사람'이 될 것이고 당신은 '현명함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러운 상사밑에서 고생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



C를 선택하는 것은 상사에게는 부리기 편한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스스로 견디지 못해
홧병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A번이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할 일 있는가. 다시 한번 말하지마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듯 보여도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또, 불합리한 상사도 어리석지만, 그에 반박하는 나의 모습은 본인에게는 '항거이자, 투쟁'이겠으나, 남이 보면 '안하무인 격의 하극상', '성격에 문제 있는 사람' 으로 비칠 수 있다. 
 
업무 퍼포먼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사로잡을 줄 아는 능력이다. 아무리 일을 잘 해도 마음에 안들면 같이 일을 하고 싶겠는가?




나도 스스로 하루에 몇번 씩 되뇌어 보는 말.
"상사도 인간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N.J.

Trackback http://najunglee.tistory.com/trackback/1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09/06/07 23:52 하루하루


일요일 저녁이다.

내일이면 다시 바쁘게 돌아갈 한 주가 시작될 것이며,
그와는 동시에 나는 언제 늘어져 본 적이 있었냐는 듯 매우 바쁘고 정신없이, 또 그러면서 알차게?
한 주를 시작할 것이다.
 
이번 주는 '참 잘 쉬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 지난 한 주 내내 나를 힘드게 했던 총체적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이번 주말은 다시 새로운 스타팅 포인트에 선 느낌.

기분 좋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N.J.

Trackback http://najunglee.tistory.com/trackback/1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